JYP 측 "2PM, 멤버별 계약기간 달라…황찬성만 내년 1월 만료" [공식]

이덕행 기자  |  2021.12.15 15:35
그룹 2PM이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정규 7집 앨범 'MUST'(머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21.06.2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의 계약 기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으며,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은 자필 편지를 통해 현재 연인이 임신 초기 이며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내년 1월 JYP와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무엇보다 저의 미래를 우선으로 두고 함께 소통해 결정을 내렸고 회사도 흔쾌히 밝은 앞날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기로 했다. 저의 뿌리이자 오랜 친구 같은 회사와는 언제나 서로의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PM 멤버 옥택연 역시 지난 2018년 JYP를 떠나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만 2PM 활동은 JYP와 함께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