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임정호, 18일 화촉...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

김동영 기자  |  2021.12.15 17:05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NC 임정호(오른쪽)와 신부 한경주씨. /사진=NC 제공
NC 다이노스 투수 임정호(31)가 18일 오후 6시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한경주(32)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정호와 신부 한경주씨는 연상연하 커플로 대학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임정호는 "야구선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NC 임정호(오른쪽)와 신부 한경주씨. /사진=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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