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닌 줄 알았어 #자낳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가 5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R사 외제차에 기댄 채 포즈를 취했다. 허니제이의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는 글로 보아 그가 자차를 구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태워줘"라고 댓글을 남겼고, 리정은 "언니.. 언니가 절 예뻐해 주시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감사합니다 잘 타고 다닐게요"라고 익살을 떨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