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희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희는 수수한 파자마 차림으로 직접 꾸민 인테리어 장식 앞에서 즐겁게 웃고 있다.
자취를 시작하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배우희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좋아해 인테리어를 화이트 또는 우드로 꾸미며 기분 전환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희는 2012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후 연기자로 전향해 KBS 1TV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영화 '아이돌레시피',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에 한창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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