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8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지민은 12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8차 투표에서 총 4만379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해당 투표가 시작된 이후 1차부터 8차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또 한 번 4주 연속 1위 기록을 채운 지민은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선물로 얻게 됐다.
뒤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1만5386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도 7249표로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NCT 마크(7244표), 5위에는 NCT 유타(2825표)가 이름을 올렸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에서 펼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마치고 귀국,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스타아이돌 9차 투표는 12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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