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우울하다"고 표현했다.
전현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이어 "#전현무 #나혼자산다 #메리크리스마스 #누가뭐래도트리는나뭇잎이있어야 #숨은키찾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현무는 집안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도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방송인 유병재는 "메리크리스마스요 행님!", 마술사 최현우도 "형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 후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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