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민은 2011년 J2리그 소속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대구, 상주 상무 등을 거쳤다. K리그 통산 215경기 16골 17도움 기록 중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테크닉, 골 결정력 등을 갖춘 황순민은 공격축구를 선보이는 수원FC의 플레이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순민은 3일부터 시작한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