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음주운전 벌금형' 후 해맑은 근황..'손하트' 의미는?

'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8개월만 SNS "죄송하고 감사"[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1.07 19:07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한 후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7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도널드덕이 그려진 팝아트 그림 앞에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리지는 지난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5월 이후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응원하고 있어요", "stay strong",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이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술에 취한 상태롤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는 같은해 10월 1심에서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좋지 못한 피해를 가지게 한 기사님께 죄송하다"라고 최후진술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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