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 측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가 첫 방송된다.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톡파원들은 각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정책, 재테크 방법, K-문화의 인기도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요청을 대신해 맞춤형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톡파원들의 생생한 여행 영상과 직접 발로 뛰어 구매해 스튜디오로 보내온 물건들의 언박싱 코너도 기대를 모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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