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하우스 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지수는 동료 배우 최희진과 복고풍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띠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허남준, 정해인, 김혜윤, 윤세아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배우 정신혜와 최희진, 정이서는 각각 "사진들도, 너네도 다 너무 예쁘다", "영로작가", "드디어 드디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지수", "너무 귀여워", "배우 지수", "여왕님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가 출연 중인 '설강화'는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담는다. 지수는 여대생 '영로'역을 맡아 간첩 '수호'역의 정해인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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