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우재, "과거 양세찬에 밀려..인생 최초 슬럼프"[별별TV]

이종환 기자  |  2022.01.16 17:37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주우재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양세찬과 주우재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게스트 주우재의 출연에 "과거 연애 프로그램인 '호구의 연애'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찬은 "(우재보다) 제가 인기가 더 많았다. 인기 드럽게 없더라"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주우재는 "처음 섭외때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매주 수많은 연애들을 봐왔기 때문에, '놀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가서 해보니까 (양세찬이) 매력있더라. 너무 잘생겨보이고"라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카메라가 있을 때는 편한 사람을 고르기 마련이다"고 말했지만, 주우재는 "그러기엔 인생 최초로 슬럼프가 왔었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