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라이프타임은 새로운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김준수와 안코드가 출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이날 제주도로 출국해 미리 녹화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 편성 등 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 JYJ 활동을 거쳐 지난해 11월 1인 기획사인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준수와 안코드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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