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디자인한 잠옷과 베개를 받은 팬들이 행복한 꿈나라로 빠져드는 마법에 빠졌다.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ARTIST-MADE COLLECTION) 잠옷과 베개과 팬들의 품에 쏙쏙 도착하고 있다.
진의 따끈따끈 손글씨로 "잠옷 오늘 하루 고생했어.나의 기운으로 널 감싸줄게. 편히 쉬어"라는 글귀와 함께 배달 된 잠옷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마치 진으로부터 행복한 선물을 직접 한아름 받은 듯 한 느낌에 팬들은 더없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첫 번째 제품 천사와 악마 콘셉트 잠옷은 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스스로 뒤돌아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길 바라는 진의 따스한 마음과 배려가 담겨져 있다.
진이 기획단계부터 부드러운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 바지에 주머니 추가 등 세세한 제품 디테일에 신경 쓴 만큼 고퀄리티로 나온 제품은 포근한 안락함을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충분했다.
두 번째 제품 베개 역시 진이 직접 체험한 것을 토대로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위한 실용적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 사랑꾼 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정성 어린 제품을 직접 받은 글로벌 팬들은 까다로운 소비자들 입맛에도 만족스러운 완성도 높은 제품에 날로 그 인기는 더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과 소비자들은 2차 판매 요구를 하며 팬 사랑둥이 진의 잠옷과 베개 제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주목으로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메이킹 로그에서 진은 "생각한대로 퀄리티가 굉장히 좋게 나온 것 같아요. 여러분들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셔서 천사 잠옷 많이 입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렇다고 악마가 나쁘진 않아요. 그러니깐 둘 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입어주시길 바랍니다"라면서 팬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진심 어린 멘트로 감동을 주었다.
진의 진심이 담긴 사랑스런 행복 잠옷과 베개를 받아 본 팬들은 "헐 대박 퀄리티 무슨 일", "생각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직접 입어보셔야 합니다", "부럽다", "기대 이상의 잠옷..역시 석지니", "진의 자상함이 그대로 베인 파자마야", "천사든 앙마든 나도 갖고 싶다", "진짜 감동 그 자체 잠옷", "귀염 뽀짝한 석진이 그 자체야", "이젠 행복한 꿈만 꿀거야", "바느질도 재질도 포장까지 완벽", "이제는 석진이랑 커플 잠옷이라구ㅋㅋ", "나의 애착 잠옷으로 꿀잠 예약" 등 감동 어린 멘트와 만족스런 자랑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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