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Still With You'는 1월 19일 글로벌 음원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 글로벌 톱50(Top50) 차트 팝(Pop) 부분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Still With You'는 사운드클라우드 한국의 톱50(Top50) 차트 팝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Still With You'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53만이 넘는 스트리밍 상승 수치를 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Still With You'는 5위에 오른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 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국의 커버곡 '10000 Hours' 은 글로벌 톱50 차트 팝 부분 50위에 'Still With You'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국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된 취미나 창작 활동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Still With You'라고 답했다.
정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계획을 취소, 연기했고 다시 짰다. 방향을 잃은 것 같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으며 "6월 페스타 기간쯤 'Still With You'라는 곡을 썼다. 그 당시에 느꼈던, 팬들이 정말 보고 싶다는 감정을 담고 있다"며 이 곡을 쓰면서 팬들을 생각하고 팬데믹에 대한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