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다음시즌 챔스에서 보나? 4위 가능성 1위… 호날두의 맨유는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1.21 08:2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동안 밟지 못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보는 건 꿈이 아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팀들의 4위 가능성을 전망했다. 4위는 다음 시즌 UCL 진출권 마지노선이다. 대상은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까지다.

4위 가능성은 토트넘이 가장 높았다. 토트넘은 4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토트넘의 순위는 5위다.

토트넘이 지목된 이유는 손흥민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존재다. 손흥민은 현재 근육 부상으로 잠시 쉬고 있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8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리그 개인 득점 4위에 있으며, 공격포인트를 합쳐도 10위 안에 들고 있다. 당연히 팀 내 최고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결정적 순간 팀을 구하는 골을 넣는다. 현재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환상적인 중거리 포로 1-0 승리를 이끈 적이 있다. 강팀에 강하기에 아스널, 맨유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기대가 크다.

콘테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부임 후 리그 9경기에서 6승 3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지난 20일 손흥민의 부재와 리그컵 결승 실패 후유증에도 3-2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며 가능성을 높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는 11%에 그쳤다. 맨유는 현재 호날두를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불화, 영입생들의 부진 악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유로파리그 또는 컨퍼런스리그에서 맨유를 볼 지 모른다.

아스널은 38%, 현재 4위 웨스트햄은 11%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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