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손목에 새긴 타투 '13'.."멤버들이 놀려"

윤성열 기자  |  2022.01.22 18:10
/사진=V라이브 영상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손목에 새긴 타투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V라이브 채널에는 방탄소년단의 취향을 담은 굿즈를 제작하는 '아티스트-메이드 콜렉션 바이 BTS '메이킹-오브' 로그 프롬 지민'(ARTIST-MADE COLLECTION BY BTS 'Making-of Log' from Jimin)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후드 티셔츠와 귀걸이 디자인에 참여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후드 끈 마감 포인트에 적을 문구를 고민하다 '13'을 넣겠다고 밝혔다. 지민은 "정자 13이 좋다"며 왼쪽 손목에 새긴 타투 '13'을 공개했다.

지민은 "멤버들이 많이 놀렸다"며 "달리기하고 도장 받은 거냐고, 13번째로 들어왔냐고, 팔굽혀 펴기 13번하면 받는 거냐고 (놀렸다)"며 웃었다.

지민에게 13은 각별한 숫자다. 지민의 생년월일은 1995년 10월 13일이며, 방탄소년단 데뷔일은 2013년 6월 13일이다. 한편 지민이 디자인에 참여한 후드티와 귀걸이는 지난 18일 공식 판매처 위버스샵(Weverseshop)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빚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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