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가 지현우의 품에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과 이영국(지현우 분)이 마음을 확인했다.
박단단은 앞서 남산에서 눈을 맞으며 몇 시간이나 이영국을 기다렸다. 이영국은 한참만에 남산으로 향했고, 박단단은 "이럴 거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신 거냐"며 화색을 띄었다. 이영국은 "미안하다. 몸이 꽁꽁 얼었지 않냐"며 차가워진 박단단의 볼을 감쌌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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