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나온 헨리 여사친, 트럭 교통사고..충격 근황

김미화 기자  |  2022.01.23 14:13
/사진=스타뉴스

가수 헨리의 '여자 사람 친구'로 한국에 알려진 영국 출신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멩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프레스콧은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는 익명의 한 여성이, 들 것에 실려가는 내 손에 이 돌멩이를 쥐어줬다. 그 여성은 이 돌멩이가 행운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줬다"라며 "수술실에 도착해 첫 수술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의료진이 손에 무엇을 쥐고 있냐고 물었고, 그때 돌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에게 돌을 쥐어준 그 여성 분과 나의 대단한 간호사들, 의사들, 의료진에게 감사하다. 코로나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를 보살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골반 등 여러 부위에 골절상을 입었고 치료에 몰두해 왔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사고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안녕 베일리'에 헨리와 함께 출연했고, 지난 2019년 내한해 MBC '나혼자 산다'에 헨리와 출연해 헨리의 '여사친'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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