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KBS 2TV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차기작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이승기가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 제안을 받고 마지막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와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싼 이야기를 전한다. 웹소설 원작.
이승기는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인 정호 역을 제안 받은 상태. '법대로 사랑하라'는 8월쯤 방영을 목표로 한다.
이승기가 지난해 tvN '마우스'에 이어 올해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힐링 법정 로맨스물로 캐릭터 변신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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