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샵 나들이. 마음은 이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근황 공개 후 한 달 만이며, 임신 발표 후 첫 근황 공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명품 뷰티샵에 방문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블랙 자켓에 치마 차림으로 있다. 또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부 사진에서는 D라인이 살며시 보이는 듯해 시선을 끈다. 임신 중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예쁘네요" "보고 싶어요. 건강 챙기세요" "보고 싶었던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16일에는 임신 4개월차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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