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新 걸그룹' NMIXX, 데뷔 트레일러 & 트레일러 포토 최초 공개

이덕행 기자  |  2022.01.28 09:17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K팝 새 시대를 예고했다.

JYP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NMIXX의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 '[NMIXX] Debut Trailer'와 트레일러 포토를 순차 오픈하고 NMIXX 멤버 7인의 데뷔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NMIXX 규진(상),지니(중),지우(하)/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역대급 뉴페이스의 출범을 예견하는 듯한 거센 물결,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NMIXX는 고급스럽고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단한 심지를 품은 눈빛으로 또렷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당찬 포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인의 패기를 뿜어내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칠흑 같은 어둠, 드넓은 하늘, 광활한 자연 등 스케일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충격을 안기며 향후 NMIXX 일곱 멤버들이 펼칠 무한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걸그룹 명가' JYP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NMIXX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지녔다.
2021년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연습실에서 첫 등장했던 7인이 각 잡고 데뷔를 앞둔 상황 속 다시 한번 신선하고 파격적인 등장을 알려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들은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무한 가지 매력을 무기로 다방면 새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외 K팝 팬들을 강하게 끌어당길 전망이다.

NMIXX만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본부 SQU4D(스쿼드)는 JYP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전개한 프리 프로모션 'JYPn'을 통해 멤버들을 첫 선보였고 보컬, 댄스 커버 콘텐츠 'QUALIFYING'(퀄리파잉) 시리즈,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이색 콘텐츠 '게릴라 라이브'로 신인 걸그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주목받았다. 풍부한 노하우와 역량을 보유한 스태프들이 뭉친 신설 본부 SQU4D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또 한번 K팝 팬들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7보컬, 7댄스,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7-7-7 전원 에이스' 그룹 NMIXX와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에 관한 세부 정보는 NMIXX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