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어쩌나’ 손흥민 복귀 더 늦어질 수도...‘2월 중순 가능성’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1.28 20:51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복귀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Premier Injuries’ 사이트를 운영하고 의학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상 전문가 벤 디너리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디너리는 “손흥민이 1월에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며 “기껏해야 2월 초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의 복귀까지 애초 2~3주가 예상됐지만, 잠재적으로 4~5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2월 초~중순이 현실적이다”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을 치른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매진 중이다.

이로 인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티켓 획득을 위해 모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도 불발됐다.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A매치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손흥민의 복귀는 예상보다 조금 늦어진 2월 중순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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