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김석진..방탄소년단 진, 오늘도 女心홀릭

문완식 기자  |  2022.01.29 08:4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하인드 화보를 통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1월 28일 빅 히트 뮤직 공식 네이버 포스트 계정을 통해 지큐(GQ) 코리아와 보그(VOGUE) 코리아가 루이비통과 함께 협업한 2022년 신년호 스페셜 에디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각 멤버별 6장의 화보 속에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다양한 포즈를 연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진은 최근 발행된 GQ와 VOGUE 잡지 화보에서 환상적인 피지컬과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그룹 내 비주얼 멤버의 명불허전 빛나는 이름값을 증명한 바 있다.

포스트지기 방림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진은 짙은 그레이 슈트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우아함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매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넥타이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섹시미를 발산, 또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앉아 무심한 눈빛과 나른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은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루이 비통 블루 푸퍼 재킷과 슬리핑 백을 입고 마치 바다를 품은 해신의 모습으로 판타지 아우라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와 그린의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트랙 팬츠와 블루종, 모노그램 모티브의 코트, 짙은 올리브그린 베레모 등 화려하고도 개성 강한 착장으로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진은 비하인드 화보 속에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완벽 소화, 마치 다양한 작품을 보는 듯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장인의 내공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루이 비통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진은 더욱 짙어진 감성을 자랑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로 2022년 폭넓은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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