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모티콘으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흠집이 보이는 엄지원의 차 상태가 담겨있다. 엄지원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첫 전기차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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