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현지 유명 매체 및 K팝 관련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했다.
약 6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올케이팝(AllKpop), 콘서트 취재 및 인터뷰를 다루는 국제 음악 사이트 케이팝콘서트(Kpopconcerts) 등과 만난 블리처스는 미국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블리처스는 K팝 인터뷰와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브룩 모리슨(Brooke Morrison), 유튜브 채널 '오프스테이지(OFFSTAGE)'에서 크리에이터 및 인터뷰어로 활약 중인 벤지(Benji), 글로벌 한류 컨벤션 케이콘(KCON)의 미국 채널 'KCON USA' 등과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 투어 시작 전부터 현지 매체와 크리에이터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블리처스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공연까지 하루가 남았음을 알리는 디데이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된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은 5일 LA에서 시작된다.
블리처스는 LA에서 미국 투어의 포문을 연 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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