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틱톡+유튜브+챌린지까지 팔딱팔딱~'슈퍼 신드롬'

문완식 기자  |  2022.02.06 06:40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일 폭발적인 기록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2월 5일 틱톡에서 해시태그 #supertuna 3억 뷰를 돌파하며 관련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5억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또한 유튜브 조회수도 5100만을 돌파하며 '슈퍼 참치'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리듬, 귀여우면서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적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2월 5일 기준 해시태그 #supertuna가 3억 뷰를 돌파했다.

또 해시태그 #supertunachallenge가 1억 800만 뷰, #슈퍼참치가 38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슈퍼 참치' 관련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5억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5일 유튜브에서도 진의 '슈퍼 참치'가 51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슈퍼 참치' 진이 자신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에게 이벤트성으로 선물한 자작곡이다.

가볍게 즐기라는 진의 바램과 달리 공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16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솔로 곡 중 최장기간 인기 동영상 1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차트 8주간 차트인 등을 기록하며 K팝 솔로리스트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 세계적인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 참치'는 최고의 인기 어린이 채널들인 뽀로로, 아기 상어, 핑크퐁, 코코몽, 펭수, 텔레토비까지 모두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큰 이슈가 됐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어린이 채널 중 하나인 '블리피'(Blippi)까지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합류하며 또 한번 커다란 화제가 됐다.

'블리피'는 유튜브에서 1480만 명의 가입자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캐릭터이다.

블리피는 자신의 상징인 파란색과 주황색 비니 캡, 블루 셔츠, 오렌지색 서스펜더, 오렌지색 나비 넥타이를 착용한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활기찬 모습으로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처럼 해맑은 블리피 표정과 함께 '슈퍼 참치'의 귀여운 안무가 더해져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대규모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영상은 kpop_in_china의 인스타그램으로 '슈퍼 참치' 음악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랜덤 댄스로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를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신나게 했다.

또한 미국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일과 삶의 균형 코치이자 연설자인 'Nicole Tsong'(니콜 총)은 자신의 틱톡에 진의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Nicole Tsong는 영상에서 '지금 몸을 움직여 하는 4가지 이유'로 '1. 여러분의 에너지를 끌어 올리며 2. 정신이 매우 맑아지고 3. 기분은 급상승할 것이며 4. 여러분은 행복해질 것이다'라며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의 설명과 함께 보는 '슈퍼 참치' 챌린지는 진이 생일날 노래를 선물하며 가벼우면서도 행복하게 즐기는 바라는 마음과 일맥상통해 진의 긍정적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 다양한 직업군과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면서 참여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퍼 참치'는 공개 당시 많은 이들이 같이 즐기길 바라는 진의 진심이 통하며 전 세계가 즐기는 최고의 기프트 송이 됐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