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혜림이 남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만삭인 채 아기 신발을 손에 올려놓고 활짝 미소를 지은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신민철도 태아 초음파 사진을 바라보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혜림은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혜림은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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