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추영우는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감독 채두범)에서 남자 주인공 하늘 역으로 캐스팅 됐다.
'바벨 신드롬'은 유전자 변형에 의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병이 시작된 후, 언어를 잃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영우가 극 중 맡은 남자 주인공 하늘은 시인을 꿈꾸는 학생이다. 하늘은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순수한 청년으로, 전염병이 번진 사회에서 통제가 이뤄지는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바벨 신드롬'은 2022년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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