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보라가 드라마 '한 사람만'을 떠나보내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밝은 에너지를 지닌 수녀 베로니카로 분했던 윤보라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보라는 "따뜻한 작품을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삶의 소중함을 스스로도 많이 일깨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베로니카의 사랑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정성이 묻어나는 감사의 마음을 남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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