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튼튼해지려 홈트 시작.."작심삼일은 금물"[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2.09 21:16
배우 송지효./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러블리 4종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무사 인사드립니다아아. 새해엔 더더더더 튼튼해지려 해요. 부지런히 홈트도 시작했고요. 작심삼일은 금물! 시작은 요 친구들과 함께!"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건강식품을 들고 있다. 이와 함께 송지효는 환한 미소로 앞서 10일간 자가격리로 자신을 걱정했을 팬들의 걱정을 떨쳤다.

특히 송지효는 단발머리에 털털한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 "보고 싶어요" "건강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효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조치를 위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10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이에 송지효는 지난 1월 24일, 25일 예정된 SBS '런닝맨' 녹화에 출참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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