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보물 찾는 톰 홀랜드X마크 월버그, 보물 같은 케미②

[★리포트]

김나연 기자  |  2022.02.15 09:00
언차티드 / 사진=소니 픽쳐스
'언차티드'의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가 보물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는 '네이선'(톰 홀랜드 분)'과 '설리'(마크 월버그 분)가 함께 트레저 헌터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와 보물을 찾아 나서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값나가는 것을 알아보는 재능을 감춘 채 뉴욕의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위험한 트레저 헌터인 '설리'가 접근해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자취를 감춘 마젤란의 보물을 찾자며 접근해 온 것.

이어 보물의 주인을 자처하는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의 위협과 추격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리며 미스터리와 보물을 쫓는 예측불허의 여정을 떠난다.

'언차티드'는 소니 픽쳐스를 대표할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무비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운 주역 톰 홀랜드가 새롭게 선택한 액션 어드벤처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톰 홀랜드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액션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액션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난 모양새다. 거대한 스케일이 이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톰 홀랜드의 액션에 더해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탈리안 잡' 등에서 활약한 마크 월버그가 설리 역을 맡아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추면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캐릭터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가운데 베테랑인 '설리'와 이제 막 트레져 헌터로 발을 내디딘 '네이선'은 티격태격하면서도 공조를 펼치는 케미를 선보이며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이들을 쫓는 빌런들도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영화의 완급조절을 성공적으로 해낸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설 연휴 개봉한 영화들이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했던 것에 이어 극장가가 장기간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캐릭터의 완벽한 앙상블로 중무장한 '언차티드'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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