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2층 콘퍼런스룸에서 2022년 2차 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8일 정지택 총재가 사임한 뒤로 총재석이 비어있다. 정지택 전 총재는 지난 2020년 10월 제23대 총재로 추대됐지만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공백이 생겼다.
다만 KBO는 회의 후 "이사회 결과 각 구단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30분 3차 이사회에서 각각의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총회에 추천할 총재 후보 선정 논의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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