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남길, 연쇄살인 "이렇게 정성들인 범죄는 처음"

이시연 기자  |  2022.02.25 22:36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이 최근 일어난 연쇄살인범의 둔기를 추측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부유층 연쇄살인범에 대해 회의했다.

이날 정우주(려운 분)가 팀에 합류한 가운데 송하영(김남길 분)이 최근 일어난 연쇄살인범의 도구를 추측했다.

한 형사는 "부유층 연쇄살인범 둔기는 아직도 특정이 안 된 거냐"라고 물었고, 경찰은 "둔기란 둔기는 다 찾아보고 있는데 영 안 나온다"고 말했다.

송하영은 "타격감을 고려하면 쇠망치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대부분 형태가 둥글거나 뾰족하다. 손잡이가 길어서 들고다니기로 불편하고. 아마 범인이 직접 둔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살인에 정성을 들인 범인은 처음"이라며 연쇄살인범의 둔기를 추측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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