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남길X진선규, 연쇄 살인범 목격자 증언 확보[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2.02.25 23:11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과 진선규가 연쇄 살인범 목격자의 증언을 확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영등포구 신흥 5동을 방문했다.

이날 송하영과 국영수는 최근 연쇄 살인이 일어난 영등포구 신흥 5동의 한 빌라에 도착했다.

살인 목격자는 "저기서 소리쳤다. 범인은 저기 가로등 아래에 있었다. 이상해서 쳐다봤는데 여자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라. 제가 '너 뭐야'하니까 냅다 뛰는데 달리기가 엄청 빨랐고 머리가 없어서 정수리가 훤했다"고 말했다.

송하영은 "빨리 뛰었다는 게 무슨 의미냐. 그만큼 달리기가 빨랐냐"며 목격자의 증언을 확보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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