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교복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아이돌' 1위..Z세대 '워너비'

문완식 기자  |  2022.02.28 06:43
방탄소년단(BTS) 뷔가 '교복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아이돌'에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112명의 남자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복 모델로 딱인 남돌'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해당 투표에는 총 5만 8048명의 팬들이 참여해서 뷔는 2만 5750표를 획득했다.

교복에 잘 어울리는 모델의 이미지는 밝고 깨끗하고 에너지 넘치며 순수한 모습 등이 대표적이다. 뷔는 모델로서 우월한 조건인 뛰어난 피지컬과 수려한 이목구비의 빈틈없이 완벽한 외모, 다정한 성격, 통통 튀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교복모델로 이보다 더 적합할 수 없다.

특히 학창시절 밝고 친절한 성격으로 학교에서 핵인싸로 유명했던 뷔는 긍정적이고 순수한 캐릭터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뷔는 청초하고 순수한 미소년에서 큰 키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선배, 함께 자전거를 타며 자유롭게 질주하는 모습이 연상돼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하는 하이틴 감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춘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밝고 상큼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이미지와 완성형 비주얼 훤칠한 교복핏으로 어떤 컬러, 어떤 스타일이든 다 잘 어울린다.

뷔는 수많은 후배 아이돌이 동경의 대상, 롤모델로 삼고 있는 Z세대를 대표하는 남자들의 워너비스타로 교복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가전 등 글로벌브랜드, 명품브랜드의 제품은 뷔의 손을 거치기만 해도 품절되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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