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 잘 지내고 있음.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아직 못 본 게 아직 못 먹은 게 많은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재숙아 잘 먹을게 벌써 회복이 다 됐다"며 배우 하재숙이 선물한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영상을 본 하재숙은 "목소리 좀 살아났네요. 아프지 마시고 소처럼 일해서 고기 사 주세요. 누워 있을 시간이 없다고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송은이, 박지윤, 최은경 등도 김숙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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