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코로나19 확진 '일정 중단'..♥권재관은 '음성'

윤성열 기자  |  2022.03.04 18:51
권재관(왼쪽)과 김경아 /사진=스타뉴스
개그우먼 김경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최초 양성 반응을 확인한 김경아는 지난 2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경아는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김경아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경아의 남편인 개그맨 권재관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김경아와 권재관은 2010년 결혼했으며, 2011년 아들 선율 군을 얻었다. 이어 2015년 딸 지율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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