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조정명과 박진용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 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조정명이 박진용과 함께 조정명 어머니의 유골함을 찾았다.
조정명은 "어머니가 나 운동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 항상 보고 싶다. 특히 시합을 잘 했을 때는 많이 보고 싶고, 제 시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조정명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세리는 촉촉하게 눈시울을 붉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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