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리지는 이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캐릭터 사진도 게재했다. 이렇다 할 설명 없이 남긴 글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과 관련,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리지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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