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미선이 생일을 맞아 딸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사준 근사한 점심 코스. 고맙다 유리야 상엽아"라며 "56세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이 직접 사준 점심 코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는 박미선의 뒤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반반 닮은 듯한 딸의 얼굴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주접이 풍년', '조선 클라 쓰나랏말쌤' 등에 출연 중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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