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윤박 "송강, 내게 앙갚음하려 박민영에 접근" 의심

이종환 기자  |  2022.03.12 22:44
/사진=JTBC '기상청 사람들' 방송화면 캡쳐
'기상청 사람들'에서 배우 윤박이 유라에게 송강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한기준(윤박 분)과 채유진(유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한기준은 채유진에게 진하경(박민영 분)♥이시우(송강 분)의 데이트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채유진은 "두 사람이 만나는 건 말이 안된다"며 믿지 않았고, 한기준은 "아무래도 이시우 그 자식이 나한테 앙갚음하려고 접근한 게 분명하다"고 의심했다.

채유진은 한기준의 추측에 "시우오빠가 어디로 튈지 몰라서 그렇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시우를 두둔했다. 한기준은 "그 자식한테 오빠라 그랬냐"며 발끈했고, 채유진은 "아무튼 그 둘은 아니다. 우리 문제에 다른 사람 괜히 끌어들이지 마라"며 방문을 닫고 들어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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