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군 선수 4명 코로나19 확진

고척=김우종 기자  |  2022.03.15 15:18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에서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키움 관계자는 15일 "이날 1군 선수 4명이 신속 항원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중인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키움은 전날(14일)에도 1군 선수 2명과 2군 선수 2명,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 격리 조치됐다.

한편 이날 키움의 상대 팀인 LG 선수단에서도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4. 4'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5. 5"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6. 6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