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코로나 확진→'스텔라' 함께 한 손호준·이규형·허성태는? [종합]

김미화 기자  |  2022.03.17 17:12
배우 허성태, 손호준, 이규형이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내달 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CJENM 2022.03.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방송인 박경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오전 생중계 일정을 함께 했던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박경림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스텔라' 제작발표회 전, 박경림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코로나19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이 나와서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 했다. 이후 박경림은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가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관계자는 "박경림의 확진 판정을 받고 함께 한 배우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손호준 측에 따르면 손호준은 박경림의 확진 소식을 들은 후 병원을 찾아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규형은 이달 초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규형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규형 배우는 코로나 확진 후 최근 격리해제 됐다"라고 설명했다.

허성태 역시 지난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치료 후 격리해제 됐다.

앞서 이날 오전 진행 된 '스텔라' 제작보고회에는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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