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해, 기리보이 'Flex' 원샷 차지.."꿈꿨던 순간 왔다"

이종환 기자  |  2022.03.19 20:06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한해가 정답을 확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기리보이 문제에 정답을 확신하는 한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숙이탕이 걸린 1라운드 문제는 기리보이의 'Flex'였다. 곡이 공개되자 '래퍼존' 넉살, 한해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반겼다.

멤버들은 문제구간이 나오자 "진짜 어렵다. 발음이 심각한데"라며 경악했다. 반면 "같은 크루다"라며 기리보이의 곡을 반겼던 한해는 "꿈꿨던 순간이 왔다"며 100% 성공을 확신했다.

하지만 한해의 답지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이렇게 짧아?"라며 주저했다. 한해는 "제가 마무리를 지으면 분위기가 다운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서운해 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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