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근본적 아름다움의 환상 네 컷

문완식 기자  |  2022.03.22 07:24

방탄소년단(BTS) 진이 필터를 거치지 않은 투명한 아름다움과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폭발시켰다.

방탄소년단은 3월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for ARMY' 네 컷의 사진과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진은 콘서트 의상을 착용한 채 꾸밈없는 순수하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카메라와 만났다.

반듯하고 고운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흰색 재킷, 오렌지 색 셔츠를 입은 진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마치 얼음 왕자처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고품격 아우라로 눈길을 끌어당겼다.

근본적 아름다움의 진은 시크하고 차가운 표정의 냉미남과 은은한 미소의 따스함을 품은 온미남의 상반된 조화로운 매력으로 고유하고 독창적인 본연의 미를 보여준다.

두 번째 컷의 진은 차분한 듯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두 팔을 활짝 펼친 듬직한 어깨와 품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의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 환상적 비율 등 영화 속 클라이막스 주인공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팬 사랑꾼 진이 전 세계 팬들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가득 담긴 큰 하트 포즈를 취한 세 번째 컷은 깨끗한 화려함과 담백한 사랑스런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꾸미지 않은 진의 내추럴한 감성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화려한 조명이나 분장 없이도 카메라 화면을 장악하며 눈부신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컷 속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과 매끈하게 뻗은 오똑한 코, 말랑말랑 도톰한 입술의 매혹적인 이목구비와 티끌 한 점 없는 뽀얗고 말간 피부의 진은 완벽한 아름다움 '미(美)의 남신' 그 자체였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눈부시게 퍼펙트한 비주얼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감탄을 자아냈다.


네 컷 영상 속에서 진은 과감하고 역동적 동작없이 최소한의 포즈만으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뿜으며, 성숙한 세련미와 무심한 듯 정적인 아우라로 렌즈 속 세상을 가득 채웠다.

팬들은 "무표정 속에 담긴 수많은 감정 멋지다", "얼굴 천재, 표정 천재, 노래 천재 모든 것이 완벽", "깊고 투명한 눈빛에 빠져버렸어", "순수한 섹시미를 확실히 보여주는 석진이", "냉미남과 온미남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렌즈를 똑바로 보는 자신감 부럽당",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ㅠ", "더할 나위 없는 행복 진" "매일 반하고 매일 사랑스런 JIN"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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