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현진도 코로나..6명째 확진[공식]

공미나 기자  |  2022.03.22 10:42
스트레이 키즈 (왼쪽부터) 방찬, 리노, 현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빈 한 승민에 이어 6명째 확진 판정을 받으며 컴백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팬 커뮤니티에 방찬 리노 현진의 확진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는 "방찬은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노, 현진의 경우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방찬, 리노, 현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소속사는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하지만 컴백 당일 오후 멤버 창빈, 19일 한, 21일 승민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찬 리노 현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새 앨범 활동이 당분간 어려워졌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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