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다사다난했던 컴백 과정, 빨리 무대하고 싶다"

이덕행 기자  |  2022.03.22 16:18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4시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정규 1집 파트2 'LIBERTY : IN OUR COSMO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당초 크래비티는 2월 22일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멤버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으로 컴백을 한 달 간 미뤘다.

원진은 "팬분들도 기다리셨고 저희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사다난했기 때문에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다. 지금 너무 설레고 빨리 무대하고 싶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기존 강렬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한 에너지로 모습을 확 바꿨다. 영상과 음악, 퍼포먼스 등 도전적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스타일은 이들이 그간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자유로워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은 광활한 우주, 그 안에서 가장 행복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 크래비티가 별을 만나 희망을 되찾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