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취임 축하 난 전달

김우종 기자  |  2022.03.30 16:23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허구연 KBO 총재에게 보낸 취임 축하 난. /사진=KBO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게 취임 축하 난을 전달했다.

KBO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인사를 통해 허구연 총재에게 취임 축하 난을 전달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앞서 29일 허구연 총재 취임식 때 축하 난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KBO는 덧붙였다.

야구인 출신으로는 역대 최초로 KBO 수장을 맡은 허구연 총재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구연 신임 KBO 총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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