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전구단 개막 엔트리 발표, 영예의 신인 무려 11명 합류

김우종 기자  |  2022.04.01 17:31
2022 시즌 KBO 리그 개막 엔트리. /표=KBO 제공
2022 시즌 KBO 리그 개막 엔트리가 공개됐다.

드디어 개막이다. 2022 시즌 KBO 리그 개막전이 오는 2일 오후 2시 잠실(한화-두산), 창원(SSG-NC), 수원(삼성-KT), 광주(LG-KIA), 고척(롯데-키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KBO는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개막전 엔트리(현역 선수 명단)를 공개했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 선수들 중에서는 KIA 내야수 김도영과 KT 투수 박영현을 비롯해 삼성 내야수 이재현과 외야수 김재혁, 키움 투수 노운현과 외야수 박찬혁, SSG 투수 윤태현, NC 투수 조민석, 롯데 외야수 조세진, KIA 투수 최지민, 한화 투수 박준영까지 무려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 신인 5명만 포함된 바 있다.

반면 LG와 두산만 올해 개막 엔트리에서 신인 선수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올 시즌 KBO 리그는 3년 만에 100% 관중을 받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비록 여전히 육성 응원은 금지되긴 하지만 관중석에서는 취식이 허용된다.

잠실구장의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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