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간 참았던 황정음, 둘째 낳고 한달만에 결국..

김미화 기자  |  2022.04.05 18:00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이 와인을 마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은 마치 휴가를 떠난 듯한 분위기. 끈으로 된 슬리브리스를 입고 화이트 와인잔을 들고 있는 황정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2주 만에 남편과 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10개월간 참은 음주에서 봉인 해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가 재결합 했으며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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